-
[사설 속으로] 오늘의 논점 - 정규직 과보호 논란
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·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.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(窓)입니다.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. 서
-
[사진] 박 대통령 "노사도 이젠 타협을"
박근혜 대통령이 1일 노사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“이제 노사도 국가 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가야 할 때”라고 말했다. 왼쪽부터 김대환 노사정위
-
"일본의 잃어버린 20년처럼 안 되게 … 지금이 골든타임"
박근혜(얼굴) 대통령은 1일 “우리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같은 우를 범하지 않으려면 노·사·정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만 한다”고 말했다.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대환
-
박대통령 “일본 잃어버린 20년처럼 안되게… 지금이 골든타임”
박근혜 대통령은 1일 “우리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같은 우를 범하지 않으려면 노·사·정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만 한다”고 말했다.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대환 노사정위원
-
한국노총 복귀 … 노사정위 '고용 대타협' 시동
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(위원장 김대환)가 오는 19일 9개월 만에 재가동된다. 노동계 대표인 한국노총이 노사정위에 복귀하기로 결정하면서다. 이로써 정년연장, 근로시간 단축, 통상
-
최경환 두 번째 승부수, 노사정 대타협 시동
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이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(위원장 김대환)의 정부대표 자격으로 노동계와 경영계 대표를 29일 만났다. 첫 만남에서 노사정위원회를 정상화시키기로 사실상 합의했
-
[사설] 통상임금 논란, 중요한 건 노사의 상생 의지다
어제 고용노동부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노사 지도지침을 확정해 발표했다. 지난해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. 그러나 이번 지
-
[사설] 산적한 고용·노동 현안, '사회적 대타협'으로 풀자
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이 그제 각종 고용·노동 현안에 대한 ‘사회적 대타협’을 제안했다. 김 위원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“임금체계 개편과 근로시간 단축, 사회안전망 등 논란이 되고
-
"임금체계개편은 사회변혁과 직결 … 세대 이기주의 버려야"
박근혜 대통령은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“노사관계는 법과 원칙, 국민 전체 이익이라는 두 가지 기본 틀 위에서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 그러면서 경
-
"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 숫자만 채우려 해선 곤란"
김대환(사진)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“시간선택제 일자리가 국민에게 환상만 심어주는 일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”고 말했다. “기업들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숫자만 채우려는 관료주의
-
"노사정위 힘 실어 주시겠습니까" … 박 대통령 약속 받아낸 돌직구
노동부 장관 시절 ‘원칙 맨’으로 불렸던 김대환 노사정위원장. 김 위원장은 “대기업?공공부문 유노조 근로자에겐 더 유연한 정책을 펴고, 중소기업·비정규직 등 취약 계층은 더 보호해
-
[사설] 통상임금 혼란, 노사정위 합의로 풀어야
지난주 한국GM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미지급 수당 청구소송에서 서울고법이 “상여금 성격인 ‘업적 연봉’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”고 판결함에 따라 통상임금을 둘러싼 혼란이 확산
-
공공기관장 낙하산·관치 인사 논란 … 청와대, 잠정 중단
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박 대통령 왼쪽은 유민봉 국정기획수석, 오른쪽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. [청와대사진기자단] 관치(官治) 논란과
-
노사정위원장에 노무현 정부 노동부 장관 김대환
김대환(左), 이연택(右)박근혜 대통령이 14일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장에 노무현정부 시절 노동부 장관을 지낸 김대환(64·대구) 인하대 교수를 내정했다. 김행 청와대
-
“2004년 비정규직법 열린우리당이 휴지 조각 만들어”
김대환(60·인하대 경제학부 교수·사진) 전 노동부 장관은 “2004년 고용제한기간을 3년으로 정한 비정규직 보호법안에 대해 (당시 여당인) 열린우리당과 당정 합의를 해 국회에 제
-
전문가들 "시장이 더 유리하면 기능 조정해야"
"졸속이라도 좋다. 혁명적으로 하라." 김대중 대통령은 1998년 공기업과 산하기관 개혁을 지시하며 이렇게 말했다. 그러나 졸속은 있었을 뿐 혁명은 없었다. 이젠 공기업의 근본적
-
[중앙시평] "나 알지요 ? 알지요 ? "
집근처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웬 낯선 사람이 필자에게 시선을 고정시키고 한참 쳐다본다. 다소 민망하기도 했지만 퇴임 이후 종종 겪던 일이라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, 그
-
"노동계, 너무 쉽게 파업 한꺼번에 다 얻을 순 없어"
이상수(사진) 노동부 장관이 자신의 노사관을 밝혔다. 이 장관은 14일 언론사 사회부장단과의 간담회에서 "법을 어기면서 대화하자는 것은 말이 안 된다"면서 "앞으로 노조가 법을 준
-
노사정대표자회의 8개월 만에 재개
지난해 7월 이후 중단된 노사정 대표자회의가 8개월여 만에 다시 열린다. 한국노총은 4일 오전 9시30분 한국노총 회관에서 노사정대표자회의를 열기로 노사정 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.
-
[사진] 노사정 첫 지도자 회의
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. 왼쪽부터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, 김금수 노사정위원장,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, 김대환 노동부 장관, 이수영 경총회장,
-
"노사정위 개편 우선 논의"
▶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. 왼쪽부터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, 김금수 노사정위원장,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, 김대환 노동부 장관, 이수영 경총회장,
-
노사정 '5자 대화' 범위 혼선
노사정 대화의 틀을 기존 3자에서 '중소기업 측'과 '비정규직 근로자 측'을 포함한 5자로 확대하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민주노동당은 1일 두차례에 걸쳐 크게 반발했다.
-
"노사정 이젠 5자 대화로"
노무현 대통령은 31일 그간 대기업 사용자 측과 정규직 노조 세력이 주축으로 참여해 오던 '노사정 회의'에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대표가 별도로 참석하는 '노사정 5자 회의'를 제안했
-
[이슈 인터뷰] 김대환 노동장관은…
김대환 장관은 진보 성향을 가진 친(親) 노동계 학자로 알려져 있다. 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.참여사회연구소장 등을 지내 사회참여형 학자로 분류되기도 한다. 그러나 그를 잘 아는 사람